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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칼럼] 사업일지 9년째 작성 중. 사업일지는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필립입니다. 2021. 6. 7. 20:12

머니칼럼 노머니노라이프

 

 

2012년 사업을 시작했다. 내 인생플랜에 사업이란 두글자는 없었기에 그 여정을 기록했다.

 

결론은 현재 2021년 9년동안 사업을 잘 운영 중이고, 8년차가 넘어가며 한글 파일로 저장하던 나의 사업일지 칼럼을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겨왔다. 새로운 공간에서의 일지작성을 시작한다. 나에게는 추억을, 누군가에는 앞서간 사람의 발자취가 되길 바란다.

 

돈, 사업마인드, 일상기록, 동료 등등을 기록했다. 12년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2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4년 3월 매장을 오픈하였기에 실제 사업기간은 7년차이다. 4년전부터 나는 월평균 800만원씩 1년에 1억씩 저금 중이다. 사업소득의 대부분은 주식에 들어가 있다. 2020년 작년엔 이자로만 세후 3,200만원을 벌었다. (배당이자는 2천만원까지만 분리과세 15.4%를 떼고, 나머지금액은 종합과세로 들어감)

 

올해 내나이는 37살이다. 2021년 목표는 12월 말까지 현금10억과 현금흐름 4,200만원을 만드는 것 이다.

2025년이 되는 해에는 현금 20억과 현금흐름 9천만원이 내 바램이다. 

 

나는 이걸 옷장에 붙여놓고 매일 아침 적기도 하거니와 하루 한번 읊조리고 있다. 꼭 이루어지기를.

 

나는 제조업을 운영한다.

사업 초창기에는 제품10개만 판매하는게 내 소원이었다. 차츰시간이 흘러 현재는 꾸준히 연 3만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한다. 앞으로 5년 나는 이형태를 꾸준히 운영하며 보수적으로 운영할것인가. 이제는 직원을 뽑아 좀더 공격적으로 확장을 할것인가 고민 중이다. 사람들의 조언도 듣고 싶고 언젠가 해결될 이 이슈를 다시 돌아보고 싶어 오늘이렇게 칼럼을 작성한다.

 

플랜1. 4년간 현상태를 유지하며 내가 버는 소득과 자본이 벌어들이는 소득을 유지또는 늘려간다.

플랜2. 자본은 계속 일을 하게 시키고 , 사업소득을 좀더 공격적으로 키운다.

 

미래의 나라면 어떤선택을 더 기뻐할까나.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