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3

[은퇴] 왜 우리 아빠는 그렇게 로또를 사 모았을까(1/3) ?

내 나이 28살에 한 가지 다짐을 했다. 10년간 로또로 10억을 버는데 희망을 거느니 10년간 내가 10억을 만들겠다. 어릴적 나의 부모님은 집에서 돈에 관한 이야기를 한적이 없다. 지금 생각해보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나왔던 그 말이 딱이다. - 부자는 자산을 산다. (내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것/ 배당, 이자, 월세 등) - 중산층은 자산인줄 아는 부채를 산다. (내 주머니에서 돈을 빼가는 것/ 차량, 각종 리스 등) - 저소득층은 소비만 한다. (부채조차 살 여력이 없다. 먹거리, 옷 등) 우리집은 저소득층과 중산층 중간쯤이 아니었을까. 대한민국 국민이 한평생 일해 모은 평균 자산이 2억 4천이라는 통계를 보았다. 대부분의 가정은 돈이야기를 할 여력이 없다는 뜻이다. 덕분에 나는 대해와..

[1인기업] 3년안에 1억 벌 수 있을까?

일단 가능하다. 내가 그렇다. 4년 전이야기고, 지금은 연1억씩 저축한다. 다음 글쓸때 인증내용 올려볼까한다. 자기 적성에 맞는 형태로 사업을 운영하면 될뿐이다. 직원이 필요하면 고용하면되는 것일 뿐. 나는 직원도 있었고 아르바이트도 고용했었지만, 오랜시간 1인 기업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1인 제조업을 운영 중이다. 참고로 분야와 업이 비슷한 분이 주변에 있지만 타켓 고객이 다르다보니 현금흐름도 다르고 속사정은 전혀 다른 사업모델을 갖는다. 매출에 따른 마진도 달라져 개인시간을 활용하는 방법도 달라졌다. 1인 기업형태로 지금은 연간 1억정도의 현금을 저축한다. 매출이 10억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순수입을 이야기 해야지.'말한다. 난 순수입이 1억이란 소리가 아니다. 매월 기부금, 주거비, 식비, 의류비,..

[1인기업이야기] 소개글 - 나도 직원없이 10억번다.

[Introduction] 나는 1인 식품 제조를 한다. 출퇴근 시간은 내가 정한다. (보통 오전 10시에 출근한다.) 택배작업을 하지 않는다. 머리 아픈 고객관리 C/S도 하지 않는다. (1주일에 전화 평균 2~3통밖에 안온다.) 내 돈주고 광고한적 없다. 제조업을 하면서도 재고 처리비용이 거의 '0'원이다. 명절에 거래처 선물을 보내지 않는다. (직접만나기 쑥쓰럽다.) 거래처 사장님을 만나 영업하지 않는다. (술을 잘 못마신다.) 나는 나만의 익숙한 공간에서 메뉴얼에 따라 만드는 작업이 좋다. 거래처를 돌며 영업하지 않고, 고객의 컴플레인을 직접해결하지도 않고, 택배를 위해 박스를 접지도 않는다. 식품제조 8년차 직원없이 10억벌었다. 8년에 대한 사업이야기와 앞으로 5년 간의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