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조업을 하고 있다. 8년차가 되었다. 몸빵이라서 이곳저곳 쑤심. 사업을 하며 만난 사람들을 하나씩 생각해보면 비슷하게 시작했는데도 누구는 엄청 크게 성장했고, 누구는 그대로 이며, 누구는 자산이 줄었다. 왜그럴까? (개인적으로 느낀것을 정리해본다.) 1) 고성장 우선 크게 성장한 분들의 특징은 사업에서 나온 수입을 다시 사업에 재투자하며 이익을 오래 보류했고, 그중에 아~주 크게 성장한 분들은 남의 돈까지 투자받아 레버리지도 성장에 올인했다. - 7~8년만에 코스닥까지 상장한 형 한분, - 6년만에 기업가치 1,000억대로 400억 투자받은 IT분야 동생 한분 - 6년만에 기업가치 8000억대로 만든 유통 분야 대표님 한분 - 5년만에 기업가치 100억으로, 최근 20억 투자 받은 제조업분야 대표..